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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보가트, “페이스북, 암호화폐 시장 ‘진입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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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75회 작성일 19-04-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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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블록체인 캐피털의 스펜서 보가트가 페이스북,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사업과 스테이블코인의 발전이 암호화폐 시장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CCN 보도에 따르면 스펜서 보가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향후 2년간 페이스북, 텔레그램,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시장 진입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대 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텔레그램을 통해 암호화폐 경제가 몇 년 안에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해당 플랫폼의 비트코인 수용 여부와 상관없이 결국 모든 암호화폐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페이스북은 왓츠앱에서 사용할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텔레그램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 암호화폐 ‘그램(Gram)’을 개발 중이다. 최근 소수 개발팀을 대상으로 플랫폼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알려져 출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펜서 보가트는 텔레그램과 페이스북 암호화폐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트론 등 다른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텔레그램이나 페이스북의 암호화폐를 보유하면 더 나은 가치 제안과 실적을 가진 다른 암호화폐와 교환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라며 "이용자 다수가 이러한 과정을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빠르고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더 많은 이용자가 암호화폐를 사용하면 더 많은 개발자들이 암호화폐와 관련된 더 좋은 상품을 만들고, 다시 더 많은 이용자와 자산을 몰고 오는 선순환 구조가 된다. 최종 결과는 시장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스펜서 보가트는 법정화폐의 디지털 대안으로 등장한 스테이블코인의 발전도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최근 발행된 스테이블코인들과 테더가 근본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정화폐 연동 모델은 수년간 존재해왔으나 최근 신뢰, 편의성 면에서 변화하고 있다"며 "더 신뢰할만한 업체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있고, 자본을 가진 금융기관과 가까워지고 있다. 더 쉽고 빠르게 미국 달러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달러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캐피털 투자사는 현재 암호화폐 이용자 기반을 1억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용자 기반이 커질수록 시장 성장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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